김지훈, 김구라 잡는 스페셜 MC…거침없는 돌직구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김지훈이 김구라에 맞서 강력한 입담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 손미나, 김응수,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배우 김지훈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손미나는 윤종신이 파리를 처음 왔는데 너무 좋다고 하더라. 4박5일 동안 말레에서 있었다”라며 MC 윤종신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윤종신은 ‘도착이라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었다고 말하며, 뮤직비디오 시청을 권유했다.

이러자 김구라는 아주 오만방자해. 요즘 1위 올랐다고. 이러면 주변에서 조언해줘야 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를 듣던 김지훈은 조언할 사람이 조언 해야죠”라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