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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지성·엄기준·손여은 `피고인`팀 회식...‘다시 보니 반가워’
입력 2017-08-30 18:07 
`피고인` 유리-지성-엄기준-손여은 등. 사진l 유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SBS ‘피고인 팀과 재회했다.
유리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엄막심 오라버니 덕분에 모인 피고인팀. 즐거운 공연에 좋은 시간들까지...고맙습니다^^^^ #rebecca”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리가 지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함께한 배우들과 오랜만에 모여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지성, 엄기준, 손여은 등 배우들이 저마다 포즈를 취하며 밝게 옷는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유리는 엄기준의 어깨에 기대 얼굴에 V를 그리며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피고인 오랜만이다”, 반가워요”, 피고인 재밌었는데”, 모두 친하네요, 보기 좋아요” 등 반가워했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4일 10주년을 기념해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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