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네타운’ 백성현 “tvN ‘내 귀에 캔디’, 여성들과의 만남으로 성격 밝아져”
입력 2017-08-30 17:46 
백성현이 주위에 이성 친구가 없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 백성현이 주위에 이성 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씨네 초대석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백성현은 남자다운 걸 좋아한다.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굉장히 많다. 내가 원한 건 아니지만, 술 먹고 보자는 친구가 남자 밖에 없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예전에 tvN 예능 ‘내 귀에 캔디할 때가 좋았다. 여성분들을 만나니 조금 밝아지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성현은 내달 8일 첫 공연되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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