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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밥차남’ 첫 회 시청률 15%…마지막 회는 30% 찍을 것”
입력 2017-08-30 15:18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 김갑수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김갑수가 첫 회 시청률 15%를 예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서효림이 참석했다.

이날 김갑수는 저는 막장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는다. 처음 막장드라마냐고 묻고. 아니라고 하면 작품에 출연한다”고 말하며, ‘밥차남은 막장드라마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갑수는 시작은 시청률 15%지만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1, 2% 올라가면 마지막은 30%는 찍지 않을까 자신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오는 9월2일 첫 방송 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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