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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녀시대 윤아·서현까지 MBC 드라마 장악…“서로 응원한다”
입력 2017-08-30 14:52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 수영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이 MBC 작품에 임하는 소녀시대 윤아, 서현을 언급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서효림이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앨범 활동과 연기 활동이 겹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의도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MBC에 세 명이 함께 작품 활동 하게 됐다. 이례적인 일이지만 앞선 두 멤버가 잘하고 있고, 두 작품 다 모니터링 하고 있다. 부담스럽지만 작품에 자신 있기 때문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임윤아,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 서현이 출연 중이다.


이어 최수영은 오늘 의상도 멤버들이 골라준 의상이고, 서로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오는 9월2일 첫 방송 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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