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그룹 터보 김종국이 능력자다운 입담을 발휘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종국이 휴가를 간 DJ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웠다.
김종국은 한 청취자로부터 부끄러워서 말이 빨라지는 모습이 귀엽다”는 얘기에 원래 말이 빠르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 씨와 함께 방송을 오래 하다 보니 닮아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정찬우가 체력뿐만 아니라 말도 빠르게 잘하고 능력이 좋다.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국은 시간 안에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아깝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터보는 오는 9월 2일을 시작으로 ‘2017 터보 첫 극장판 콘서트 <아는형들>로 전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종국이 휴가를 간 DJ 김태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웠다.
김종국은 한 청취자로부터 부끄러워서 말이 빨라지는 모습이 귀엽다”는 얘기에 원래 말이 빠르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 씨와 함께 방송을 오래 하다 보니 닮아간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정찬우가 체력뿐만 아니라 말도 빠르게 잘하고 능력이 좋다.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국은 시간 안에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아깝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터보는 오는 9월 2일을 시작으로 ‘2017 터보 첫 극장판 콘서트 <아는형들>로 전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