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귀화 “‘대세’ 수식어 감사, 어려운 역할도 열심히 참여한 덕”
입력 2017-08-30 11:56 
배우 최귀화가 "대세"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최귀화가 ‘대세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등이 참석했다.

최귀화는 ‘대세라는 수식어에 대해 ‘택시운전사가 아직 상영 중이고 천만을 돌파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조금 특이하게 보면 보통 배우들이 하기 꺼려하는 역할들을 주저하지 않은 점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추석 개봉 예정.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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