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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도시’ 허성태, 영화 ‘창궐’ 출연 확정…‘브이아이피’ 장동건과 호흡
입력 2017-08-30 11:47 
허성태 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
배우 허성태가 영화 ‘창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허성태는 조선의 개혁을 꿈꾸며 병권을 쥔 궁의 실세, 병조판서 김자준(장동건 분)의 충실한 오른팔이자 호위무사인 ‘이정랑 역을 맡았다.

지난 상반기 영화 ‘부라더, ‘범죄도시 캐스팅에 이어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남한산성에도 출연한 허성태는 하반기에 ‘창궐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 계획을 완성했다.

영화 ‘창궐은 9월 1일 첫 촬영을 시작해, 2018년 개봉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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