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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엄채영, 과거 기억 떠올리고 기절…임호와 재회 성공?
입력 2017-08-30 09:54 
‘꽃피어라 달순아’ 엄채영 사진=‘꽃피어라 달순아’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배우 엄채영이 배도환과 시간을 보내다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연출 신창석)에서 한은솔(엄채영 분)이 정충기(배도환 분)의 구둣가게 ‘계룡제화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은솔은 정충기의 가게에서 구두를 한참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정충기에 여기가 아빠가게냐”며 자주 놀러 와서 시간 보내도 되죠?”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책상 위에 놓인 ‘사슴 시집을 본 한은솔은 과거 마당에서 똑같은 책을 발견한 때를 떠올렸다. 갑자기 떠오른 옛 생각에 한은솔은 머리가 아프다며 기절했다. 또한 강분이(김영옥 분)가 한은솔의 짐꾸러미에서 ‘사슴 시집을 발견했다. 시집의 정체를 아는 정충기가 한은솔이 송인제화 일가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방송 말미 한태성은 한은솔의 행방을 수소문한 끝에 직접 동네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쏠렸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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