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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비와이, 힙합 루키에서 힙합 스타…당당한 포부 밝혀
입력 2017-08-30 08:51 
‘한밤’ 사진=SBS 제공
'본격연예 한밤' 소희의 'connected에서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비와이가 출연했다.

지난 1월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괴물 신인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던 비와이. 그는 당시 2017년에 톱스타로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비와이는 2017년 대학축제 섭외 1순위를 기록하며 ‘한밤과의 약속을 지켰다. 올해 몇 군데 갔냐는 질문에 서른다섯 곳”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장 호응이 좋았던 곡으로는 ‘데이데이(day day)를 꼽았다. 즉석 랩을 부탁하자 오랜 기다림(?) 끝에 입을 뗀 비와이는 특유의 쫀득한 발음으로 가사를 소화했다. 이어 발음이 굉장히 좋지 않아서 랩을 못했다,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음악인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새로 발매될 앨범에 대해 과분한 사랑을 받다 보니 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래 가고자 했던 길을 찾아가고자 한다.”고 새 앨범에 담긴 포부를 밝혔다.

한편, 또한 그는 "저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삼는 사람이다. 많은 분들이 비웃지만 이뤄질 거다. 2017년엔 톱스타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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