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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병무청 측 “박유천 문신 논란? 법적으로 문제 無”
입력 2017-08-29 21:36 
박유천 문신 논란 사진=한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병무청 측이 박유천 문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공익근무 기간 중 팔뚝에 얼굴 문신을 새긴 것이 포착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병무청 관계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없다. 다만 위협감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권고를 많이 한다”라며 건전한 모습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천식으로 4급 공익 판정을 받고 지난 2015년 8월 27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다 지난 25일 소집해제했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성추문 혐의로 피소된 후 지난 3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그를 둘러싼 논란은 식지 않았고, 박유천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성추문 논란에 대한 사과와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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