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시 패왕색”…현아 “섹시미 절제 NO, 무대 위에서 보여줄 것”
입력 2017-08-29 17:00 
현아 여섯 번째 미니앨범 ‘Following(팔로잉)’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현아가 섹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Following(팔로잉)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아는 섹시미를 절제하기보다는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고 싶었다. 패왕색 별명 자체는 (제가) 대단한 것보다는 3분이라는 시간 안에 (대중이 저한테) 집중할 수 있었기에 붙은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서 수수하고, 26살 현아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지만 무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Following에는 타이틀곡 ‘베베를 비롯해 ‘파티(팔로우 미) ‘보라색 ‘DART ‘자황상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겨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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