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선미와 같은 시기 활동, 조언보다는 응원”
입력 2017-08-29 16:45 
현아 여섯 번째 미니앨범 ‘Following(팔로잉)’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현아가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선미를 언급했다.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Following(팔로잉)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아는 먼저 컴백한 선미에 대해 제가 조언을 하기보다는 응원을 했다. 긴장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이번에 선미는 저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이 든다. 어느 정도 마음이 이해가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선미와 현아는 원더걸스 출신인 것과 솔로 가수로서 자리매김한 부분에 교집합이 있어 함께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Following에는 타이틀곡 ‘베베를 비롯해 ‘파티(팔로우 미) ‘보라색 ‘DART ‘자황상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겨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