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 `로마의 휴일` 정상훈과 인증샷 "상훈아 고생했다"
입력 2017-08-29 16:31 
박희진-정상화-정상훈-김영철(왼쪽부터). 사진l김영철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로마의 휴일' 출연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정상훈 #로마의휴일 생애 첫 주연. 기념으로 #김생민 빠지고 다 모임! 요새 생민이형 젤 바빠!ㅋㅋㅋㅋ #김생민의영수증 때문에 오늘 못 옴! #정성화 #김숙 #송은이 한 자리에 나란히!! ㅋㅋㅋ 우리 네명 같이 입장! 상훈아 고생했고. 김용건쌤도 만나고.. 박희진누나도 만나고 오늘 다들 방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영철과 정상훈, 정상화, 박희진 등이 함께 만남을 가진 모습이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으로 느껴지는 네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들 훈훈해", "로마의 휴일 재밌나용", "사진만 봐도 재밌어보이네",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조합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마의 휴일'은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가 나이트클럽에서 기묘한 인질극을 벌이는 코믹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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