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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살림남2’ 출연...각 잡힌 살림살이 공개
입력 2017-08-29 16:07 
송재희 살림남 사진=KBS
[MBN스타 안하나 기자] 예비신랑 배우 송재희의 각 잡힌 살림살이가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새롭게 살림남 멤버로 합류한 송재희가 등장해 섬세한 로맨티스트 예비신랑의 살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송재희와 배우 지소연 예비 부부의 알콩달콩 신혼살림 준비에 대한 기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살림남2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 예비부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하다. 마치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핑크 빛 가득한 이들 예비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다.


또한 감격에 젖은 눈으로 송재희를 바라보며 눈물을 닦는 지소연과 그런 지소연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재희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모습 역시 돋보인다.

한편 마냥 달달할 것 같았던 이들 예비부부가 전혀 다른 살림 취향으로 인해 곳곳에서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 시작부터 주변을 긴장시킨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예비신랑 송재희가 첫 등장하는 ‘살림남2는 30일 방송된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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