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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하은 “7년간의 연습생활 끝…데뷔는 새로운 목표의 시작”
입력 2017-08-29 14:26 
굿데이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굿데이(GOOD DAY) 하은이 7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데뷔한 소감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굿데이의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하은은 데뷔만을 바라보면서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달려왔다. 데뷔 후 끝인 줄 알았는데 새로운 목표의 시작인 것 같다. 그래서 새롭고, 멤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 7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린 것 같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한 하은은 라붐 선배님들은 모든 멤버와 친분이 있고, 모모랜드, 소나무 나연 선배님까지 친하다. 먼저 데뷔해 많이 부러웠다. (데뷔가) 늦은 편이다보니까 먼저 데뷔한 선배님들이 부러웠다. 방송국에서 만나면 반갑고 신기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굿데이의 데뷔 앨범 ‘올데이 굿데이(ALL DAY GOOD DAY)에는 타이틀곡 ‘롤리(Rolly) 비롯해 ‘이 순간을 넘어 ‘Fly Away ‘Party After Part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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