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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스타` 청순美 진지희, "빵꾸똥꾸 잘 자랐네"
입력 2017-08-29 13:44 
진지희.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이웃집 스타' 배우 진지희(18)가 성숙한 미모를 뽐낸 가운데, 그의 '빵꾸똥꾸' 시절이 눈길을 끈다.
진지희는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지희는 화려한 패턴의 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과시하며 등장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귀여운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 정해리 역을 맡아, 깜찍하고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아역스타가 됐다.
누리꾼들은 "와 진지희 진짜 너무 이쁘다","잘 자랐구나","청순하고 귀엽다","빵꾸똥꾸 진짜 여자됐네","국민동생, 옆집동생같은 진지희 파이팅' 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그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채영, 진지희, 안지환, 임형준, 솔비 등이 출연했다. 다음달 21일 개봉 예정이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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