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다니엘 “바쁜 일정에 화장도 못 지우고 자...그래도 행복해”
입력 2017-08-29 12:40 
최화정의 파워타임 강다니엘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MBN스타 안하나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높아진 인기에 따른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워너원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팀 내서 피지컬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 계속 운동을 해야 하는데 요즘 스케줄이 많아 운동을 못 하고 있다”며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어제 라면을 먹고 자려고 했지만 피곤해 먹지 못했다”며 일어나 보니 얼굴 화장도 지우지 않고 잤다”고 토로했다.

이 말을 들은 최화정은 윤지성에게 다니엘 눈화장이라도 지워주지 그랬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지성 이하 멤버들은 알겠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7일 정식 데뷔해 음악방송, 예능, CF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