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 업체들이 납품단가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납품중단에 들어간 가운데 조달청은 거래실례가격을 기준으로 한 입찰예정가 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소속 419개 업체는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납품단가 현실화와 입찰방식 개선 등을 요구하며 1일부터 가동을 중단한데 이어 앞으로 조달청이 실시하는 모든 입찰에 참가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그러나 조달청은 일반 조달물자의 경우 거래실례가격을 기준으로 구매가 이뤄지는 만큼 아스콘만 예외로 한다면 다른 품목과의 형평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와 관련해,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소속 419개 업체는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납품단가 현실화와 입찰방식 개선 등을 요구하며 1일부터 가동을 중단한데 이어 앞으로 조달청이 실시하는 모든 입찰에 참가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그러나 조달청은 일반 조달물자의 경우 거래실례가격을 기준으로 구매가 이뤄지는 만큼 아스콘만 예외로 한다면 다른 품목과의 형평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