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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난 ‘런닝맨’, 형 양세형 ‘무도’...조심스럽다”
입력 2017-08-29 11:21  | 수정 2017-08-29 11:25
양세찬 양세형 사진=여성중앙
[MBN스타 안하나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형 양세형과 주말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양세찬은 최근 여성중앙 9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잘생긴 남자) 콘셉트로 진행된 것에 대해 내가 만찢남은 안 되고, 그냥 ‘종이 찢고 나온, ‘종찢남 정도는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지금, 형은 토요일 MBC ‘무한도전에, 동생은 일요일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형제가 함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는 지금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다. 형도 사실 ‘무도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많이 조심스러워 한다”며 사람들이 ‘너는 왜 형보다 못 웃기냐는 말 들을까 봐 스트레스 안 받냐고 묻는데, 난 전혀 상관이 없다. 그런 건 나한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채찍질 같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형이 더 재미있다는 얘기 들으면 좋다. 반대로 또 형한테 내가 더 재미있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지 않겠나”라고 털어놨다.

양세찬은 사실 데뷔 12년차 중견 개그맨이다. 양세찬이라는 이름이 주목 받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 그럼에도 그는 12년 동안 단 한번도 ‘개그맨 안 해야지, 포기해야지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아직도 궁금한 게 너무 많고 아직도 신선하고, 재미있다 그냥”이라며 개그맨이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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