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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트렌치 코트 하나로 `가을 여신`
입력 2017-08-29 11:12 
윤아. 제공|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27)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윤아는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9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트렌치 코트와 드레스로 특유의 청순미모에 성숙해진 매력을 더했다.
인터뷰에서 윤아는 출연 중인 '왕은 사랑한다'에 대해 "수동적이지 않고 감정선이 다양한 캐릭터가 좋은 연기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작가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대본이 좋아서 대본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출연진끼리 다 친해서 단체 채팅방에 스무 명 가까이 있는데, 다함께 군대 간 임시완 오빠를 면회 가자는 이야기도 나왔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또 윤아는 자신의 첫 영화로 지난 1월 개봉한 '공조'에 대해 "'공조'는 많은 걸 안겨준 작품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 생겼다”며 애정을 보였다.
윤아. 제공|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한편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윤아는 배우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사전제작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현재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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