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경읍 “남경주 매일 사고 치던 동생…그 피 어디로 가겠나”
입력 2017-08-29 10:59 
남경읍 남경주 사진=아침마당
남경읍이 남경주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남경읍은 동생 남경주에 대해 동생과 6살 차이인데 너무 예뻐해서 업고 다녔다”라며 동생이 속을 많이 썩였다. 제 고등학교 후배인데 연습하고 있으면 교무실에서 불러서 올라가면 ‘넌 안 그랬는데 동생은 왜 그러냐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전교부장이라 모범생으로 다녔다”라며 동생은 매일 사고를 쳤다. 근데 그 피가 어디로 가겠나. 전 중학교 때 그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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