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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웅, ‘안녕하세요’ 출연 소감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입력 2017-08-29 10:57 
이의웅 안녕하세요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하나 기자]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의웅이 ‘안녕하세요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의웅은 29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방송 함께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며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안녕하세요 대기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의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의웅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여섯 명의 누나들 때문에 힘들다는 12세 주인공은 저는 여섯 누나들의 집사예요. 갖은 심부름을 시키는 누나들한테 반항이라도 하면 ‘억울하면 막내로 태어나질 말든가라며 구박받는데요 열이 40도까지 올라 아픈데도 끝내 심부름을 시키는 누나들 기 좀 꺾어주세요”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과거 고민남으로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내 얘기 같고 데자뷔 느낌이 든다며 게스트 중 유일하게 ‘고민이다라고 밝혀 고민 사연 경력자다운 모습으로 주인공의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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