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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50대 믿기지 않는 `우아한 관능美`
입력 2017-08-29 08:48 
니콜 키드먼.제공l스텔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니콜 키드먼(50)의 관능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스텔라는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키드먼은 물 속에서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하는가 하면,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실키한 소재의 핑크 컬러 원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는 5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매끈한 보디 라인을 뽐내며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관능미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대박..50대맞아?, "엘프가 따로 없네", "젊었을 때가 레전드였지만 지금도 예뻐", "몸매가 20대 뺨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1년 톰크루즈와 이혼 후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했다.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으며,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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