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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 김풍과 성대모사 대결 “내가 원조다”
입력 2017-08-28 22:37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X김풍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권혁수가 김풍과 성대모사 대결로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권혁수가 가수 김경호의 성대모사로 성대모사 달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김풍이 배우 이경영의 성대모사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권혁수는 원래 내가 원조였다”고 주장했으나 실감나는 김풍의 성대모사에 박수를 보냈다. 이어 요즘 중후한 목소리보다 선우용녀 선배님 성대모사가 더 잘 되서 큰일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김풍이 오지명 성대모사가 가능하다”고 호응하자 권혁수가 ‘김풍산부인과를 찍어보자”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권혁수는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소개하며 빨리 찾아서 먹기 위해 정리한 것”이라고 해 먹방계의 다크호스 면모를 뽐냈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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