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영, 엄지원 질책 “그딴 ‘기레기’ 매체와 손을 잡아?”
입력 2017-08-28 22:20 
‘조작’ 엄지원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엄지원이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는 차연수(박지영 분)이 권소라(엄지원 분)을 질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권소라는 차연수와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차연수는 그 남자 누구냐”라면서 한무영(남궁민 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권소라는 기자다”라고 답했고, 차연수는 어느 매체 기자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권소라는 애국신문 기자다”라고 그의 정체를 밝혔다.

그러자 차연수는 5년 전에 당한 것도 모자라서 그딴 ‘기레기 매체와 손을 잡아?”라면서 화를 냈다.

하지만 권소라는 사람들한텐 검찰도 똑같다”면서 하다 보면 뭔가 찾아질 거다. 난 그렇게 믿고 있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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