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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이주연, 문희경에 도벽 발각위기…“이혼은 절대 안 돼”
입력 2017-08-28 21:40 
‘별별 며느리’ 문희경X이주연 사진‘별별 며느리’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별별 며느리 배우 이주연이 도벽 사실이 드러날 위기에 놓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황금별(이주연 분)이 시댁에 생리 도벽이 들킬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황금별은 생리 도벽이 재발해 화장품가게에서 립스틱을 훔쳤다. 그는 다시 찾아간 가게에서 범인을 찾는 CCTV 영상을 보고 사실이 발각될까 조바심을 드러냈다. 앞서 황금별은 황은별(함은정 분)에 생리 도벽을 덮어씌우며 시댁에는 이 사실을 비밀로 했다.

이를 눈치 챈 시어머니 윤소희(문희경 분)는 황은별에 네가 생리 도벽이었으면 당장 이혼이야”라며 모른 체했으나, 앙큼한 것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조만간 연극도 끝날 것”이라며 기회를 노렸다. 이에 황금별은 이혼만은 절대 안 돼”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방송말미 윤소희는 우연히 황금별의 통화내용을 듣고 물건을 훔친 가게를 찾아가 맞딱뜨린 나명자(김청 분)에 네 큰 딸이 도둑년 맞지?”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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