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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함은정, 김청에 “내가 이주연 들러리냐” 서운함 토로
입력 2017-08-28 21:26 
‘별별 며느리’ 김청X함은정 사진=‘별별 며느리’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별별 며느리 배우 함은정이 김청에 서러움을 토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황은별(함은정 분)이 나명자(김청 분)에 내가 황금별 들러리인거냐”며 불같이 화를 냈다.

앞서 나명자는 큰 딸 황금별(이주연 분)을 위해 황은별에 생리도벽을 덮어씌웠다. 이는 나명자가 황금별의 시어머니 윤소희(문희경 분)와 여고동창사이로 자존심을 세우기위한 변명이었다.

이 사실에 황은별은 친정을 찾아가 엄마는 미안하다는 소리가 가볍고 쉽냐”며 지금 당장 우리 어머니 만나서 해명해라. 아니면 당장 황금별 시댁에 찾아가겠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명자는 죽어도 못한다”고 버티다가 결국 신영애(조경숙 분)를 찾아가 해명했다.

한편 이날 황금별이 생리도벽이 재발해 물건을 훔쳐 이 사실이 들통날까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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