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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데뷔 2000일 기념 포토북 출시…4人4色 매력
입력 2017-08-28 17:59 
뉴이스트W가 데뷔 2000일을 맞아 포토북을 출시한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뉴이스트 W가 타블로이드 포토북을 발매한다.

뉴이스트 W는 오는 9월 4일 뉴이스트 데뷔 2000일 기념 타블로이드 포토북 ‘웨이팅 큐(Waiting Q) 출시에 대한 공지를 통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 자정 뉴이스트 W는 멤버 네 명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첫 타블로이드 포토북 출시를 알렸고, 공지가 나가자마자 데뷔 2000일 기념으로 출시한다는 점에 팬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뒤이어 지난 27일과 28일 자정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타블로이드 포토북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점점 더 큰 기대를 모을 수 있었다.

특히 순차적으로 공개된 멤버 별 티저 이미지는 각각의 콘셉트가 다른 것으로 느껴져 이번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대폭 상승됐다. 빛이 보이는 JR의 이미지와 어딘가 몽환적인 느낌의 아론, 흑백 톤에 그림자가 눈여겨 보이는 백호, 마지막으로 꽃 화환을 쓴 아름다운 느낌의 렌까지 사진 한 장 속에서도 멤버 별 매력과 콘셉트가 뚜렷하게 보였다.

또한 타블로이드 포토북의 ‘웨이팅 큐에 대한 제목 또한 화제다. ‘웨이팅 큐는 지난해 8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페인트(Love Pain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처음 나온 문구였는데 이번 포토북 제목에 활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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