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와이프’, 일반인 아내 특집 방송 예정…‘빅재미 예고’
입력 2017-08-28 16:17 
‘싱글와이프’ 일반인 아내 모집 사진=SBS 제공
[MBN스타 이지영 인턴기자] SBS '싱글와이프‘가 낭만일탈‘을 즐길 일반인 아내들을 모집한다.
 
지난 2일부터 첫 방송된 ‘싱글와이프는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치여 정작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일명 ‘아내DAY를 지정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박명수 아내 한수민, ‘서현철 아내 정재은, ‘남희석 아내 이경민 등 5명의 아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낭만일탈을 즐겼고, 이는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도 ‘낭만일탈을 선사하는 ‘대국민 아내DAY 이벤트를 마련한다. 국적과 나이에 상관없이 육아와 가사에 지쳐 꿈을 포기하고, 나를 잊고 지내던 아내들이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싱글와이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자신이 꼭 ‘아내DAY'를 떠나야 하는 이유와 사연, 개인사진과 가족사진을 첨부해 메일을 보내면 된다.
 
여행은 9월 중순 중 2박 3일 일정(예정)으로 ‘싱글와이프 아내와 일반인 아내가 함께 ‘낭만일탈 여행을 즐기게 된다.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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