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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간호사 역 위해 열공…AOA는 내년 초쯤 컴백할 계획”
입력 2017-08-28 14:49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제작발표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병원선 권민아가 AOA 활동 계획을 언급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권민아는 간호사 역이 처음이고, 의학 용어가 많다보니까 공부를 했다.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촬영을 하다보니까 익숙해졌다. 극 초반에 어리바리하고, 실수하는 간호사인데 나중에는 유능한 간호사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작품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권민아는 (연기돌에 대한) 색안경은 제가 잘 하면 될 것 같다. 제가 잘 소화한다면 문제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AOA 컴백은 아직 미정이다. 내년 초쯤 컴백할 계획으로 생각 중이다. 정확한 계획은 없다”며 AOA 컴백에 대한 계획을 털어놨다.

한편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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