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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하지원과 호흡, 대화도 잘 통하고 불편 無”
입력 2017-08-28 14:41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제작발표회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병원선 강민혁이 여주인공 하지원을 언급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민혁은 대선배와 하게 됐는데 대화도 잘 통하고, 현장에서도 늘 잘 챙겨주셔서 그런지 불편함은 없었다”라며 여주인공인 하지원을 언급했다.

이어 강민혁은 누나가 감독님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현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누나가 가르쳐주고, 배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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