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정열, 비글미 넘치는 셀카…“머리가 부푼 것 아냐”
입력 2017-08-28 14:37 
권정열 사진=권정열 인스타그램
[MBN스타 이지영 인턴기자] 권정열이 비글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권정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머하게. 머리가 부풀어오른거 아니다. 모자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정열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검은색 모자와 흰 티를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권정열은 윤철종과 함께 2인 그룹 10cm로 2010년 데뷔했다. 10cm는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쓰담쓰담' '봄이 좋냐??' '내 눈에만 보여' '스토커' 등 다수의 곡을 히트 시키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윤철중이 건강상의 이유로 밴드 십센치를 탈퇴했으며, 그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 18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