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무인 카메라에 “코 뾰루지 어떡하죠?”

[MBN스타 안하나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연예계의 대표 집돌이 다섯 명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늦은 밤 숙소에 입성했다. 강다니엘은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이 자리를 차지하고 남은 2인실에 짐을 풀었다.

강다니엘은 아침 6시가 돼서야 잠이 들었다. 이에 아침 늦게까지 잠을 청했고, 다른 멤버들이 깨워서야 엉겁결에 일었다.

이후 강다니엘은 형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정신없이 외모를 점검했다.

강다니엘은 코에 뾰루지 났는데 이것도 가려야겠다”고 말했고, 이후 무인 카메라를 향해 코 어떡하죠 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7일 정식 데뷔했다.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