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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가요진단] ‘대세 of 대세’ 워너원, 음방 11관왕 싹쓸이…끝없는 질주
입력 2017-08-28 09:31 
대세 of 대세 그룹 워너원이 음악방송 11관왕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대세 of 대세 그룹 워너원이 음악방송 11관왕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윤종신의 ‘좋니, 엑소의 ‘코코밥와 1위 후보로 호명됐다.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윤종신과 4연속 밀리니언 음반에 성공한 엑소까지 1위 후보로 오르며 예측하기 힘든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워너원이 1위를 달성했다.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1위를 싹쓸이한 것도 모자라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끝없는 질주 중이다.

지난 7일 데뷔 이후 타이틀곡 ‘에너제틱으로 음악방송 11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워너원의 ‘에너제틱은 현재까지도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도 50만 장을 넘기며, 대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워너원의 활동 기간이 1달이 채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또 어떤 신기록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워너원은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무한도전 ‘이불 밖은 위험해 ‘주간아이돌 등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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