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당 새 대표에 안철수 선출…51% 득표
입력 2017-08-27 15:52 

국민의당 새 대표로 안철수 전 대표가 선출됐다.
안 신임 대표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 전당대회에서 경쟁자인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후보(기호순)를 누르고 과반인 51.09%를 득표해 당 대표로 당선됐다.
이로써 5·9 대선 패배로 박지원 전 대표가 물러난지 110일만에 국민의당에 정상적인 지도부가 들어서게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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