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막힌 이야기] "다른 남자는 안 만나겠습니다" 여친 몸에 문신 새긴男
입력 2017-08-27 11:33 
사진= MBN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가려야 사는 여자'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저녁 수업을 모두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온 수희씨.

택배물에 적힌 글씨가 잘 안보였던 경비아저씨가 수희씨에게 "이게 몇호야~?"라고 묻자, 수희씨는 "아 205호네요"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그의 남자친구 도훈씨였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도훈씨는 "내가 다른 남자들하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지"라며 갑자기 수희 씨의 옷을 찢습니다.

그러더니 그녀의 등에 문신을 세기기 시작하는데요.

'기막힌 이야기-가려야 사는 여자'편은 네이버TV 및 MBN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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