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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만루찬스에서 병살타라니` [MK포토]
입력 2017-08-25 19:2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 초 1사 만루에서 넥센 이택근이 병살타를 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두산은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의 넥센은 전날 역전패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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