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시중 위원장 "신문방송 겸영 신중하게 추진"
입력 2008-04-02 05:05  | 수정 2008-04-02 08:48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신문과 방송의 겸영과 공중파TV 민영화 문제를 최대한 신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위원회 조직과 법령이 완성되면 상당기간 깊이 있는 토의로 결론을 도출하고, 국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동통신 요금 인하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으로 밝힌 통신요금 20% 인하 계획은 살아있고 그 이상으로 인하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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