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이준기, 수척해진 근황....`날렵한 브이라인 턱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 전혜빈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준기의 근황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이준기,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2년여의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
이준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한 손에 노트를 들고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블랙 색상의 셔츠와 슬랙스를 코디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오똑한 콧날 등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저 눈빛 봐", "더 살빠진 것 같네, 턱에 베이겠다", "턱선 대박, 콧날도 대박", "잘생김 묻으셨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4월 4번의 열애설 끝에 이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바 있다. 이준기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전혜빈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출연 중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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