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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리오, 韓 음식 찬양하며 김치 먹방 "몸에 좋아"
입력 2017-08-25 10:48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리오.제공l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리오가 한국 음식을 찬양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시작, 첫 식사에 나섰다.
이날 다니엘 친구 마리오는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마리오는 "독일에서 한식당에 자주 갔다. 잡채나 김치전, 김치로 만든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아마 독일에서 먹는 한식과 한국에서 먹는 한식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을 거다"라고 말했고, 다니엘과 다니엘 친구들은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다.

마리오는 한국 음식을 맛깔나게 식사하며 폭퐁 먹방을 보였다. 특히 김치를 먹으면서 "김치는 유산균이 있어 위장에 정말 좋다”고 극찬하며 친구들에게 권했다. 이에, 페터와 다니엘은 김치에 도전했고 김치를 먹고 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다니엘과 마리오, 페터는 한국에서 다양한 맥주를 먹어본 뒤 평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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