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중 '생쥐머리 새우깡' 상호 현지실사
입력 2008-04-01 20:25  | 수정 2008-04-02 13:36
'생쥐머리 새우깡' 관련해 우리나라와 중국이 내일(2일) 각각 상대국 현지 실사에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식약청은 2일 '노래방 새우깡'에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이 혼입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중국 청도 소재 농심 반제품 가공공장
실사에 들어갑니다.
또 우리나라 식약청에 해당하는 중국 질검총국 직원 3명도 이날 농심 부산공장
실사를 위해 방한할 예정입니다.
생쥐머리 추정 이물이 발견된 노래방 새우깡은 농심 청도공장에서 반제품으로 가공돼 국내로 수입됐으며 농심 부산공장에서 마지막 가공을 거쳐 완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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