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사강변 컬처로드 3면 개방 코너상가 ‘라파르코’ 분양
입력 2017-08-24 15:54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카페거리 컬처로드의 첫 번째 코너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라파르코(LAPARCO)가 공급될 예정이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따라 들어서는 라파르코는 옛 미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 트렌디한 쇼핑문화 콘텐츠를 모두 담은 컬처로드 상권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파르코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용지 6-1BL, 6-3BL 총 2개 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5층의 총 연면적 2만 2,641㎡ 규모로 전용면적 18~149㎡, 총 205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블록별로는 6-1블록이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2,133㎡, 전용면적 20~149㎡ 109개 점포, 6-3블록이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508㎡, 전용면적 38~135㎡ 96개 점포 규모다.

. 라파르코는 하남 미사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각광받고 있는 약 1km 길이의 컬처로드 내 3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 전면부는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마주하고 있어 탁 트인 한강조망 입지를 확보했으며, 광폭테라스를 적용해 수변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옥상에는 옥상정원, 뮤직 라이브무대, 미니 콘서트장이 가능한 루프탑 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 아브뉴프랑처럼 6-1블록과 6-3블록을 연결하는 내부 스트리트 설계가 적용돼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으며, 최대 5.4m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 점포 비율이 5.9%에 불과하고 전용률이 일반 근린상가에 비해 높은 약 54%에 달하며, 지하에는 상가 입주민을 위한 개별 창고가 제공돼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미사지구 내 일반상업 지역 중심부에 위치하는데다 현재 ITECO센터 및 강동첨단 업무지구에 약 2만명이 근무하고 있고 인근 스타필드가 개장하여 상권이 광역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에는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배후 수요가 10만명 수준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 라파르코 바로 앞의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의 경우 연간 약 100만명이 찾는 하남 미사를 대표하는 명소인 만큼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가칭)이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 미사대로로 진입하기 위해 인근으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012 태승빌딩 2층(천호역 7번 출구)에 위치하며 8월 25일(금)부터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홍보관 현장에는 별도의 카페테리아 전망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