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카일라 “레나, ‘스쿨 아웃’ 콘셉트와 제일 잘 어울려”
입력 2017-08-23 16:14 
프리스틴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스쿨 아웃)’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프리스틴(PRISTIN) 카일라가 이번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로 레나를 꼽았다.

23일 서울 강남구 흰물결아트센터에서는 프리스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스쿨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카일라는 이번 앨범 콘셉트와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이 레나다. 언니가 카리스마도 넘치고, 매력도 있다. 학교 안에서는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밖에는 당당한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던 레나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팀 내에서 ‘스쿨 아웃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6시 발매되는 프리스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SCHXXL OUT(스쿨 아웃)에는 ‘WE ARE PRISTIN ‘WE LIKE ‘ALOHA(알로하) ‘티나 ‘너 말야 너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