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만나는 유럽...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분양

최근 테마설계를 도입한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총 256실(H3블록 124실, H4블록 132실) 규모로 조성되며, 48층 높이의 랜드마크 규모로 주목 받고 있는 주상복합단지 내에 위치하는 데다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어우러진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풍 테라스 폴리형 상가 서례를 도입해 집객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인근으로 이국적인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물빛가로(예정)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상가에 가시성을 높인 4면 개방형 코너 설계를 적용해 접근성과 개방감을 확보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단지 앞쪽으로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계획돼 이를 통해 세종시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세종~유성연결도로도 가깝다. 세종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예정부지,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등 행정업무시설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 통합부지 안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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