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플랜트 호황...1분기 111억 달러 수주
입력 2008-04-01 14:15  | 수정 2008-04-01 14:15
해외플랜트 수주가 초호황을 구가하면서 3개월만에 수주액 백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1분기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111억 달러로, 해외 플랜트 수주가 시작된 이래 가장 짧은 기간내에 백억 달러선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수주액 가운데 해양플랜트가 53억달러로 지난해보다 270% 증가했고 산업시설 수주도 12억9천만 달러로 350% 급증한반면, 석유화학과 발전 분야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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