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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류준열, 천만돌파 감사 `송강호X크레취만 훈훈 조합`
입력 2017-08-23 10:14 
류준열-송강호-크레취만. 사진l 류준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택시운전사 류준열이 천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류준열은 23일 자신의 SNS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과 다정하게 모여 윙크를 하고 있다. 영화 촬영 당시 찍은 기념사진이다.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은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지난 22일 송강호 등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극장을 찾아 감사 인사를 했다. 류준열은 영화 촬영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천만배우 축하드려요”, 택시운전사 천만 축하합니다”, 영화 잘 봤어여”, 정말 멋진 세분의 배우님들 사랑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로 지난 2일 개봉해 개봉 19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올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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