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오스 일본 대사관 진입 탈북자 일본행 희망"
입력 2008-04-01 12:55  | 수정 2008-04-01 12:55
라오스의 일본 대사관에 진입한 20대 남성 탈북자가 일본행을 희망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탈북자 본인이 북한으로 건너간 일본인 처의 자녀라고 주장하고 있어 일본과의 관련성을 감안해 입국 인정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에는 최근 몇년간 해마다 10명 정도의 탈북자가 입국하고 있으며 현재 정착
한 탈북자수는 150명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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