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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모모랜드, `무도` 출연으로 주위에서 연락와..."영광이다"
입력 2017-08-22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니 앨범 2집으로 컴백한 모모랜드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지도가 올랐다며 뿌듯해했다.
22일 걸그룹 모모랜드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미니 앨범 '프리즈!'(Freez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신곡 '꼼짝마' 공개와 함께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모모랜드 주이는 7월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썸머 페스티벌'에 출연해 막춤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주이는 "중학교 때 안 친했던 선생님들까지 부모님에게 연락을 했다고 들었다. 건너 아시는 분들까지도 연락이 왔다"며 "대단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다같이 뿌듯해했다"고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주이가 '무한도전'에 방송 되고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했다. 모모랜드가 더 알려진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주이는 "멤버 9명이 다음에는 다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해 흥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모모랜드는 오후 6시 미니앨범 '프리즈!(Freez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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