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성훈이 변함없는 탄수화물 사랑을 보여주며, 근황을 알렸다.
성훈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탄수화물 좋은데... 탄수화물이 좋은데...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지속되는 다이어트로 인해 다소 어두운 낯빛과 기운 없는 모습이다. 호랑이 관장님의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탄수화물을 먹지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기운 없는 모습에도 수영선수 출신답게 태평양 같은 어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탄수화물 땜에 살지요. 적당히 먹구 적당히 운동하세요ㅠ”, 굶주려도 잘 생김”, 몸매 좋은 사람이 더하네”, 몸매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훈은 지난달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며, 호랑이 헬스 트레이너에게 야단을 맞는 등 몸매 관리에 대한 에피소드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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